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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작 - 드래곤하츠] 손이 재밌고 눈이 즐거운 모바일 전략 액션 등장

  • 채성욱 기자 luke@khplus.kr
  • 입력 2016.05.04 11:24
  • 수정 2016.05.0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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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색 마케팅 화제로 사전등록 페이지 ‘성황’ 
- 방대한 콘텐츠와 육성 시스템 담긴 ‘수작’

● 장    르 : 전략 액션 RPG
● 개발사 : 디지털스카이
● 배급사 : 디지털스카이
● 플랫폼 : 구글, iOS, 원스토어
● 출시일 : 2016년 2분기 론칭 예정

 

어딜가나 사람들이 몰려드는 봄날. 우리 모두 손이 재밌고, 눈이 즐거운 게임하나 잡고 이날 편안한 휴식을 맛보는 건 어떨까.
여기 최적의 게임이 있다. 모바일 전략 액션 PRG ‘드래곤하츠’는 손쉬운 조작과 다채로운 육성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게임이다.
디지털스카이가 서비스 예정인 작품으로 현재 구글, iOS, 원스토어(통신 3사 통합)를 통해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이 게임은 터치 드레그의 간단한 조작으로 캐릭터간 연계 스킬을 발동해 전투를 벌이는 독특한 RPG이다. 상황별로, 전체 회복, 공격, 방어 등 연계 스킬을 사용해 적을 효율적으로 공략해야 한다.
영웅 수집과 육성 등에서 매우 다양한 도전모드와 대전 콘텐츠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최고의 영웅 조합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특히, 코스프에팀 ‘코스이즈’ CF이미지와 메이킹 영상을 공개해 큰 화제가 됐다. 실제 게임에 등장하는 영웅을 연출한 미소녀 이미지는 유명 포털의 메인으로 등록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드래곤하츠’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게임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사전 등록을 마친 유저들에 대한 경품이벤트가 진행중이며, 게임 가이드 역시 구체적인 소개 뿐 아니라, 웹툰을 이용한 게임 공략법 등도 소개되 눈길을 끈다.

‘한 손’으로 즐기는 전략 액션
‘드래곤하츠’는 영웅들의 대립과 힘을 향한 욕망을 그린 2D 전략 액션 RPG이다. 게임 내에는 용족의 힘을 얻어 최강의 가문을 만드려는 이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게 된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게임의 특징은 세로뷰 화면이다. 이를 통해 편리한 모바일 그립감을 선사한다. 이는 편안한 한 손 조작감을 위한 배려로 화면을 한눈에 조망하는 것은 물론, 한손 플레이만으로 다양한 조작이 가능해진다. 이 게임의 핵심 재미는 손쉬운 드레그 액션이다. 유저는 전장에 들어가기 전 최대 5명 까지 영웅을 가로세로 3칸 총 9간의 공간에 배치할 수 있다.
게임 내에는 인간, 엘프, 오크, 언데드 등 총 25종 종족으로 나뉜 영웅들이 등장하며, 이들은 다시 암흑기사, 숲의 은둔자, 실버용병단, 템플가디언 등으로 나뉘게 된다.
유저는 자신이 배치한 개별 영웅들로 턴제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스킬이 발동된 영웅을 한붓그리기 식으로 이어 영웅별 연계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전체 힐이나 공격 등 보다 전술적인 스킬 사용이 가능해진다. 
‘드래곤하츠’는 영웅의 수집과 육성에 있어 매우 방대한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 영웅을 육성하고 강화하는 상점 개념만도 4가지로 일반 상점과 명성, 신비, 공훈 등 개별 콘텐츠로 얻을 수 있는 보상에 대한 개별 상점이 존재한다.
또한, 영웅의 별도 강화 시스템인 향상을 통해 영웅의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다. 여기에는 일반던전 등에서 별점을 모아 활성화 시키는 천부크리스탈과 운명의 탑과 연계되 육성하는 토템 콘텐츠 등이 있다.
또한, 신전 시스템을 통해 영웅의 능력치를 증가 시킬 수도 있다.

 

다채로운 콘텐츠 ‘백화점’
엘리트 던전은 장비 진급석 등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스테이지이다.
도전모드의 일환인 현상금 시스템은 현상금 보스를 제압해 공훈을 획득하는 콘텐츠이다. 획득한 공훈은 전용상점을 통해 레전드 영웅 조각으로 교환 할 수 있다. 영웅 수집을 위한 핵심 콘텐츠 중 하나로 전략적인 공략이 필수 적이다.
다음 그래곤 던전은 특징별로 나뉜 드래곤의 유산, 드래곤 케이브, 상고전장 등으로 이루어진 득별 던전이다. 난이도 조종이 가능해 보상이 규모도 다르다. 도전 횟수가 제한되 있으며, 각 던전별로, 몬스터의 특성이 다르다. 주로 금화와 제련석, 육성재료를 획득하는 공간이다.
마지막 운명의 탑은 매층에 등장하는 몬스터에 도전해 보물함, 상인, 행운의 머신 등이 무작위로 등장하는 콘텐츠이다. 매우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토템에 사용하는 재료를 구할 수 있는 던전이다.
유저는 이런 다양한 도전 모드를 통해 영웅을 수집 육성할 수 있게된다. 또한, 이렇게 육성한 영웅들을 기반으로 PvP모드인 경기장과 콜로세움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경기장은 기본적인 유저 대전 콘텐츠이다. 승리 시 상대와 랭킹을 맞바꾸는 밀어내기 방식으로 보다 쉽고 긴박한 순위 경재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승리를 통해 얻은 명성을 통해 전용 상점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콜로세움은 상대방 매칭전 진영을 확인하고 진입하는 실시간 PvP로 상대방 매칭을 통해 진행된다. 매일매일 진행되는 콘텐츠로 이를 통해 랭킹은 물론 별도 보너스도 얻을 수 있다.

 

함께 즐기는 ‘미학’, 길드로 모여라!
이런 방대한 콘텐츠를 즐기다보면, 이 재미를 함께 나눌 동지들을 찾기 마련이다. ‘드래곤 하츠’는 탄탄한 길드 시스템과 다양한 보상을 통해 이를 지원하고 있다.
길드 레벨과 전투력, 길드 자금 등을 통해 세력을 키워가게 된다. 길드를 가입하고 얻는 다양한 콘텐츠에는 길드 금고, 용광로, 길드 전용 던전, 타로카드 등이 있다.
길드 금고는 기부를 통해 공헌치를 획득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길드 자금도 늘어나 일석이조의 길드 육성 방식이다.
다음 용광로는 일종의 무기 제조 시스템으로, 재료 무기들을 녹요 제작한 무기를 길드 자금과 개인 보너스로 교환할 수 있는 콘텐츠이다. 불필요한 아이템을 환원하는 좋은 방식이 될 전망이다.
길드 콘텐츠의 꽃인 길드 던전은 힘을 길드원들간 협업으로 길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방식이다. 전투에 승리할 경우 공헌치와 아이템을 획득할수 있는 별도 던전이다.  
‘드래곤 하츠’ 길드 콘텐츠에는 독특한 버프 ‘타로카드’ 시스템도 존재한다. 이 콘텐츠는 마치 카드점을 보듯 몇 개 카드를 뽑아 선택한 1명의 영웅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다.
이 게임은 한붓 그리기 식의 한손 조작으로 전장을 지휘하는 독특한 게임성에 방대한 육성 콘텐츠와 실시간 유저 대전 모드까지 두루 갖춘 게임이다.
한편, 디지털스카이의 관계자는 “유저 여러분들이 충분히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으니, 게임을 한껏 즐겨주셨으면 한다”며, “게임 뿐 아니라 운영면에서도 보다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하도록 열심히 준비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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