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융복합 게임쇼 플레이엑스포 전시에 참여한 모바일게임 개발사 ‘레드폭스’는 자사 모바일 실시간 네트워크 액션 RPG ‘프로젝트H’를 선보여, 남녀노소 다양한 세대 관람객들에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레드폭스는 이전 모바일 디펜스 ‘레빗레인저스’, 독특한 캐주얼 액션 ‘토끼땅 for Kakao’, 런게임 ‘달려라 돼지고양이’ 등 톡톡튀는 개성만점 게임을 개발해온 업체로 유명하다. 이런 그들이 이번 ‘프로젝트H’를 통해 모바일 RPG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어 눈길을 끈다.이들이 선보인 ‘프로젝트H’는 MMORPG급 실시간 서버를 장착한 액션 RPG로 풀 3D 백뷰를 기반으로 자유로운 시점 변환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 콘트롤이 핵심이다. 이를 3인 파티플레이 중심의 레이드와 대전 콘텐츠로 풀어내 국내외 시장 유저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핵심 인력들인 이전 PC온라인 시절부터 MMORPG를 개발 서비스해온 개발자들로 향후 게임서비스 성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레드폭스 관계자는 “10대부터 50대까지 매우 다양한 연령층에서 뜨겁게 호응해 주셔 매우 감사하다”며 “레드폭스의 경우 음향하나까지 직접 제작하고 있다. 앞으로 좋은게임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