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조이 인터내셔널이 퍼블리싱 사업을 본격화한다.
로코조이 인터내셔널(대표 싱샨후)은 30일 중국에서 게임 한류를 주도한 만화 ‘열혈강호’를 기반 ‘열혈강호 모바일(가칭)’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2017년 하반기 중화권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 선 출시 할 예정이다.
특히 현재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시스템 중 타 게임들과의 차별화를 위한 레이드 시스템은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파티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며, 전략에 따라 역전이 가능한 PvP 시스템도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로코조이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만화와 게임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초반 인기 몰이가 수월할 것으로 예상되며, 게임 본연의 재미를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로코조이 인터내셔널은 이번 ‘열혈강호 모바일’의 퍼블리싱 외에도 ‘포트리스 모바일’과 같은 국내 유명 IP를 활용한 다양한 모바일게임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