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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천군 : 무한쟁탈전’, 구글 순위 37위 급등

  • 채성욱 기자 luke@khplus.kr
  • 입력 2016.06.0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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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코스닥 052770)이 자체 개발작으로 승부수를 띄우며 지속적인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7일 신작 ‘천군 : 무한쟁탈전’이 정식 출시 약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순위 2위, 최고 매출 순위 37위를 기록하며 흥행 초읽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전략 액션 RPG ‘천군 : 무한쟁탈전’은 지난 5월 3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와이디온라인의 올해 첫 타이틀로, GPS를 활용해 내 주위의 랜드마크를 차지하는 독특한 콘텐츠로 주목받으며 순조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와이디온라인은 지난해 5월 출시한 웹툰 IP 기반 모바일게임 ‘갓 오브 하이스쿨’에 이어 ‘천군 : 무한쟁탈전’이 출시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하며 검증된 개발력과 게임성을 바탕으로 한 자체 개발작으로 올해 성과의 승부수를 띄울 계획이다.
 
특히 와이디온라인의 대표 흥행작 ‘갓 오브 하이스쿨’이 금일 기준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5위를 유지하고 있는 등 서비스 1주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성공적인 성과를 유지하고 있어 매출 상승폭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처럼 ‘갓 오브 하이스쿨’과 ‘천군 : 무한쟁탈전’의 성공적인 국내 서비스와 더불어 상반기 ‘갓 오브 하이스쿨’의 일본 진출 및 연내 출시 예정인 네이버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와 ‘노블레스’ IP를 활용한 자체 개발 모바일게임까지 탄탄한 신작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올해 2분기 이후 본격적인 실적 상승도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천군 : 무한쟁탈전’ 및 출시 예정인 신작의 해외 출시가 국내 출시 이후 연이어 계획되어 있어 자체 개발작들의 글로벌 수익까지 더해져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성과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와이디온라인은 “대표작 ‘갓 오브 하이스쿨’과 ‘천군 : 무한쟁탈전’의 흥행으로 대형사 못지않은 자체 개발력과 게임성을 인정받으며 차세대 대표 게임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첫 단추를 잘 꿰었다”라며, “특히 ‘천군 : 무한쟁탈전’ 및 신작 라인업의 국내 출시와 더불어 글로벌 진출까지 주요 모멘텀들이 차질 없이 진행 중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올해 가장 눈부신 성과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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