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코스닥 052770)이 자체 개발작으로 승부수를 띄우며 지속적인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7일 신작 ‘천군 : 무한쟁탈전’이 정식 출시 약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순위 2위, 최고 매출 순위 37위를 기록하며 흥행 초읽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와이디온라인은 지난해 5월 출시한 웹툰 IP 기반 모바일게임 ‘갓 오브 하이스쿨’에 이어 ‘천군 : 무한쟁탈전’이 출시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하며 검증된 개발력과 게임성을 바탕으로 한 자체 개발작으로 올해 성과의 승부수를 띄울 계획이다.
특히 와이디온라인의 대표 흥행작 ‘갓 오브 하이스쿨’이 금일 기준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5위를 유지하고 있는 등 서비스 1주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성공적인 성과를 유지하고 있어 매출 상승폭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처럼 ‘갓 오브 하이스쿨’과 ‘천군 : 무한쟁탈전’의 성공적인 국내 서비스와 더불어 상반기 ‘갓 오브 하이스쿨’의 일본 진출 및 연내 출시 예정인 네이버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와 ‘노블레스’ IP를 활용한 자체 개발 모바일게임까지 탄탄한 신작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올해 2분기 이후 본격적인 실적 상승도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천군 : 무한쟁탈전’ 및 출시 예정인 신작의 해외 출시가 국내 출시 이후 연이어 계획되어 있어 자체 개발작들의 글로벌 수익까지 더해져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성과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와이디온라인은 “대표작 ‘갓 오브 하이스쿨’과 ‘천군 : 무한쟁탈전’의 흥행으로 대형사 못지않은 자체 개발력과 게임성을 인정받으며 차세대 대표 게임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첫 단추를 잘 꿰었다”라며, “특히 ‘천군 : 무한쟁탈전’ 및 신작 라인업의 국내 출시와 더불어 글로벌 진출까지 주요 모멘텀들이 차질 없이 진행 중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올해 가장 눈부신 성과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