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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백중’ 아이오아이 ‘임나영’ 캐릭터 출시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6.06.08 11:59
  • 수정 2016.06.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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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 for Kakao(이하 백발백중)’에서 국민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 임나영 캐릭터를 출시하고, 무료 지급 이벤트를 신규, 복귀 이용자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오아이 리더를 맡고 있는 임나영은 넘치는 끼와 청순한 외모로 엠넷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 데뷔한 멤버다. 백발백중 ‘임나영’ 캐릭터는 사실적인 비주얼과 함께, 이용자들의 투표로 결정된 실제 음성이 제공된다. 임나영 캐릭터는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이후 4번째로 추가되는 아이오아이 캐릭터다.

넷마블은 임나영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신규, 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임나영 캐릭터, 다이아 1000개(게임재화) 등 10만원 상당의 혜택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6월 한정으로 진행한다.

또한 1대1 대전모드의 최강자를 선발하는 랭킹전을 30일까지 실시한다. 출시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랭킹전으로, 1위에게는 최고 등급(전설) 저격총 ‘로즈핀치’를 선물한다. 지난 1일 업데이트한 ‘로즈핀치’는 상대방 명중 시 탄창이 자동으로 채워지며, 최대 공격력 8천 이상이라는 엄청난 파워를 자랑한다.

현재 넷마블은 국내 모바일 슈팅게임 최초 e스포츠 대회 ‘백발백중 챌린지’의 4주차 예선 신청을 오는 12일까지 받고 있다. ‘백발백중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희망자는 대회 홈페이지 (http://event.view.netmarble.net/wefire/event/65)를 방문해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참가 팀으로 선정된 클랜은 오는 18일 서울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예선전에 참여하게 된다.

‘백발백중 챌린지’ 정규리그는 7월 2일까지 총 16개 클랜이 4개 조로 나뉘어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각 조 우승 클랜은 상금 100만원과 함께 4강전에 진출하며, 1~3위는 한국 대표로 한중전에 참가한다. 상금은 1위 1,000만원, 2위 150만원, 3위 100만원, 4위 50만원이다.

7월 9일 예정인 한중전은 한국 상위 3개팀과 중국 상위 3개팀이 각각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는 라운드에 참여하는 대회다. 우승 국가는 상금 900만원을, 준우승 국가는 300만원을 받게 된다. ‘백발백중 챌린지’는 e스포츠 전문채널 OGN을 통해 매주 토요일 방영된다.

인기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은 PC온라인 FPS 게임 수준의 타격감과 박진감을 높은 완성도로 구현했으며, 쉬운 조작 시스템으로 남녀노소가 부담 없이 슈팅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http://cafe.naver.com/100shots100hits) 및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100b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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