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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서밋’ 개막, 최첨단 기술들 ‘총집합’

  • 일산=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6.06.22 15:09
  • 수정 2016.06.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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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현실 분야 트렌드 ‘미리보기’
- 로봇·드론 행사 등 볼거리 ‘풍성’

 

 

미국 라이징미디어와 3DR홀딩스, 일산 킨텍스가 공동 주최하는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분야의 국제 순회행사 ‘VR서밋’이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로봇·드론 분야 국제행사 ‘2016 로보유니버스’와 동시 개최된다. 로봇 기술과 VR·AR은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최첨단 기술의 결과물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VR서밋’ 행사에는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이 참가, 최첨단기술을 활용한 각종 콘텐츠들을 선보인다. 유니티, 코로프라NI, 엘지엔시스 등 많은 업체들이 자사의 기술력을 뽐낸다. 특히 유니티의 경우 HTC 바이브 시연공간을 마련해 관람객들을 이끈다.

 

 

행사 기간 동안 VR 및 AR 시장의 트렌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콘퍼런스도 마련됐다. 수퍼데이터 리서치 스테파니 야마스 디렉터를 시작으로 유니티 안민호 기술이사, 알버트 스킵 리조 박사, 코로프라NI 정직한 대표 등이 연사로 나선다. 특히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각종 VR콘텐츠 활용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VR산업의 최신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콘퍼런스 첫 발표를 맡은 수퍼데이터 리서치 스테파니 야마스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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