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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메이트, 천하를 탐하다 첫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6.06.30 14:00
  • 수정 2016.06.3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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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터메이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넷이즈(Netease)가 개발한 대규모 삼국지 전략게임 ‘천하를 탐하다’가 29일(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천하를 탐하다’는 이번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군현 시스템과 무장 초기화 기능 등을 새로 추가했다. 군현 시스템은 각 주(州)를 군현으로 세분화하는 시스템으로, 군성을 점령한 동맹은 해당 군현을 통치할 수 있다.

또한, 무장 초기화 기능을 통해 기존에 육성했던 무장을 새롭게 육성할 수 있게 되면서, 보다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해졌다. 그 밖에도 그룹 채팅 기능, 연속 훈련 기능 등 유저 편의를 위한 시스템도 함께 업데이트 되었다.

천하를 탐하다 총괄 신가영 부장은 “정식 출시 이후 처음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삼국지 전략게임으로서 보다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시스템 위주로 업데이트를 진행하였다.”며, “많은 분들이 즐겨주신 덕분에 출시 한 달째인 지금도 인기순위 10위를 유지하고 있고, 매출 순위도 꾸준히 상승 중이다.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천하를 탐하다’는 지난 1일 출시 된 모바일 삼국지 전략게임 장르로, 출시 후 구글플레이 및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인기 순위 상위권을 달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현재 총 1억원의 상품이 걸린 천하통일 이벤트를 쟁취하기 위해 유저들이 치열한 전투를 펼치고 있기도 하다. 자세한 이벤트 소식 및 게임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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