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의 미국 현지법인 KOG Games는 에이스톰이 개발한 PC온라인 액션 MMORPG ‘최강의군단’의 북미와 유럽 공개 서비스를 7월 30일부터 실시한다.
‘최강의군단’은 북미와 유럽에서 총 2차례 비공개 테스트가 진행됐고, 높은 재접속율을 기록하며 흥행 조짐을 보였다. CBT에 참여한 유저들은 ‘영웅들의 이야기, 캐릭터 육성의 재미, 액션의 몰입감과 타격감이 만족스럽다’등의 호평을 남기며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북미 최대 애니메이션 매니아들의 축제인 ‘Anime Expo’에 ‘최강의군단’ 참여가 알려지면서 북미 액션 게임 애호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로 9만 명 이상의 참석자들이 ‘최강의군단’만이 가진 독보적인 캐릭터성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게 됐다.
KOG Games 김유진 대표는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최강의군단’의 게임성과 흥행성을 검증 받았다”며 “’Anime Expo’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현장에서 유저들과 직접 커뮤니케이션하며 ‘최강의군단’의 재미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KOG Games는 2010년 설립, 북미와 남미지역에 ‘엘소드’를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공식 SNS를 통한 소통과 라이브스트리밍 방송을 직접 운영하며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