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랩은 에이앤비소프트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리듬게임 ‘리듬스타’의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가 약 5만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종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총 4일 동안 진행된 CBT에는 캐주얼게임임에도 불구하고 5만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재접속률은 70%에 육박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유저간 서로 경쟁을 펼칠 수 있는 ‘리듬스타’ 대회에는 CBT 이용자 중 96%가 참여하는 등 경이적인 접속률을 달성해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CBT 기간 중 유저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신규 스테이지를 추가했으며, 경쾌한 리듬과 쉬운 조작법은 호평을 얻었다.
‘리듬스타’는 피처폰 시절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바 있는 리듬게임의 원조로서 스마트폰 환경에 맞게 그래픽과 조작법이 재구성되어 출시 전부터 유저들 사이에 입소문을 통해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자체적으로 제작 및 제공되는 음원들은 게임을 즐길수록 몰입도를 더하며 ‘스테이지 모드’와 난이도에 맞게 노트 수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모드’ 등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리듬스타’는 현재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신청을 진행 중이며, 웹페이지를 방문해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풍성한 아이템을 100%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