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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독일 게임스컴 참가, 유럽 이용자들과 만난다!

북미-유럽에서 최고 성과를 내며 흥행 몰이 중인 ‘검은사막’이 온라인게임 종주국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킨다.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6.07.19 11:09
  • 수정 2016.07.1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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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서비스하고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개발중인 MMORPG ‘검은사막’이 오는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최대 게임전시회 ‘게임스컴(gamescom)’에 참가한다.
 
 
‘검은사막’의 B2C 부스는 450평방미터(sqm) 규모로 ‘쾰른 메세’ 10-1홀에 위치하며, 70대 이상의 PC가 마련되어 관람객들이 직접 게임을 즐기는데 초점을 둔 체험형 부스로 디자인 됐다.
 
특히 부스 내부는 하반기 예정된 업데이트 중 현지 이용자들에게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해양 업데이트’를 테마로 웅장한 대형 함선에 탑승해 거대한 모험이 펼쳐질 것임을 예고한다는 의미로 기획했다.
 
 
‘검은사막’은 부스에 마련된 무대에서 게임 시연과 각종 퍼포먼스, 관람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2-1 홀에 위치한 B2B 전시관 내 부스 참가를 통해, 전세계 게임업계 관계자들 및 IT 기업들과의 상담과 회의를 예정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검은사막’이 큰 흥행을 이어올 수 있었던 데는 개발사의 아낌없는 기술 지원과 유럽 법인 설립 후 1년간 현지 시장과 이용자 분석 및 인지도 상승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이 있었다며, 이번 게임스컴에서도 관람객들에게 큰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검은사막’은 올 3월 북미 유럽 서비스 이후 유료가입자 100 만명 돌파, 북미 최대 게임사이트 ‘MMORPG닷컴’에서 지난 1년간 최고 인기게임 1위에 랭크, 북미-유럽 동시접속자 10만명을 기록해 국산 PC온라인게임 사상 최고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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