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10일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정통 TCG ‘마비노기 듀얼’에서 다양한 아이템 선물과 혜택을 주는 ‘오색의 대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2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오색의 대결 이벤트 아레나’를 진행한다. 이벤트 아레나는 열두 장의 카드로 구성된 덱 마다 각각 1개의 속성만 사용 가능한 PvP 콘텐츠로, 결과에 따라 ‘메달 이벤트 카드’, ‘시즌 변종 부스터’, ‘아레나 입장권’, ‘보석’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25일까지 이벤트 아레나 참여 횟수 등 정해진 도전과제를 달성하면 ‘영웅 스킨 2종’, ‘메달 이벤트 카드’, ‘골드’ 등 푸짐한 선물을 지급하며, 같은 기간 ‘슈퍼부스터’에서 ‘특별한 카드’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유저 편의를 고려해 아레나 일정을 개편하는 한편, 신규 유저 아레나 보상 상향, 개인상점 개선, 게임플레이 및 UI 등 다양한 개선사항도 적용됐다.
마비노기 듀얼 ‘오색의 대결’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