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빛소프트,‘영웅의 격돌’금일 정식 출시

훈남 배우 김승수 영입을 시작으로 앞으로 안정적 시장 진입에 박차 가할 것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6.08.11 11:19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빛소프트는 8월 11일, 중국 삼국지연의의 역사와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영웅의 격돌: 도원결의(이하 영웅의 격돌)’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영웅의 격돌은 관우와 조운, 여포, 사마의 등 유명 삼국지 영웅 호걸들을 직접 조작하여 자신만의 치밀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존의 삼국지를 기반으로 한 게임들보다 한 단계 강화된 전략성을 내세우는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이 게임은 삼국지의 역사를 고스란히 재현한 스토리 모드와 짜임새 있게 설계된 전쟁 시스템으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은 물론 삼국지 매니아에게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식 서비스에 맞춰 준비된 총 20장 이상의 시나리오 콘텐츠를 통해 유저들은 ‘황건족의 난’을 시작으로 방대한 분량의 이야기를 차례대로 진행해나갈 수 있다.
 
정식 런칭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었다. 우선, ‘로그인 이벤트’이다. 오늘부터 일주일간 매일매일 게임에 접속하여 로그인을 한 유저에게는 전설 무장 등급의 ‘사마의’를 100% 지급한다. 위나라를 대표하는 지략의 대가인 만큼 초반부 게임을 진행하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다음으로 ‘레벨 달성’ 이벤트다. 이는 1레벨부터 90레벨까지 레벨업을 달성할 경우 각종 금화를 비롯하여, 전설급 장비, 전설 무장혼석, 진화단 등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총 30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선물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접속하여 한 시간을 플레이하면 푸짐한 보상을 증정하는 ‘매일 1시간 접속 이벤트’, 세력을 창설하고 3레벨을 달성하면 세력장 및 세력원에게 보상을 전달하는 ‘세력 창설 이벤트’, 그리고 무장의 레벨 및 특기 레벨업을 시킬 경우 금화 및 무장경험단, 영웅장비를 지급하는 ‘무장 레벨업 및 특기 레벨업 이벤트’ 등 총 7가지에 달하는 알찬 이벤트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빛소프트 측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런칭을 시작으로 게임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여러 장치를 마련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인지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차원에서 대중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주는 가슴 따뜻한 훈남 배우 ‘김승수’를 홍보모델로 영입했다. 앞으로 폭넓은 방향으로 게임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영웅의 격돌은 오늘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 받기가 가능하며, 게임과 관련된 자세한 특징과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