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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결투장 시즌 4’ 업데이트

결투장 전용 85레벨 캐릭터 즉시 지급, PvE 신규 모드 ‘시즈키의 도장’ 오픈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6.08.1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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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11일 자사의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결투장 시즌 4’를 선보였다.
 
 
먼저, 자신이 육성한 캐릭터로만 즐길 수 있었던 결투장 콘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85레벨의 전용 캐릭터를 지급했다. 이를 통해 레벨과 스킬에 구애 받지 않고 결투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으며, 특정 목표 달성 시 일반 캐릭터로도 전환할 수 있다.
 
또한, ‘시즈키의 도장’ 신규 모드를 추가해 단계별 PvE(Player vs Environment) 콘텐츠 경험을 통해 결투를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퀘스트 형식으로 이뤄진 이 모드를 완료하면 ‘TP 스킬 포인트’, ‘칭호’, ‘크리쳐’ 등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결투장 입장 시, 상급 이상의 아바타를 무료로 장착할 수 있으며, 유니크 등급 장비가 자동 적용된다. 또, 피로도 소모를 통한 결투장 플레이 시 경험치 획득이 가능해졌다.
 
신규 시즌 종료 시, 결투 경험치 등급 ‘골드1’ 이상을 달성한 유저들은 ‘오라 아바타’ 및 ‘명예 칭호’를 얻게 되며, 각 등급에 따라 ‘아바타 선택 능력치 변경권’, ‘최상급 콜로세움 항아리’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25일까지 50레벨 이상 캐릭터를 대상으로 신규 모드 및 결투장에서 주어지는 미션을 달성하면 ‘시모나의 추천서’, ‘차원의 조각 항아리’, ‘지옥파티 초대장상자’, ‘콜로세움의 인장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9월 22일까지 서비스 11주년을 맞아 서비스 사상 최초로 게임 접속만 해도 ‘크로니클 아이템 9세트’를 모두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결투장 시즌 4’ 업데이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던전앤파이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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