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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출신 첫 감독 데뷔?

  • 김수연
  • 입력 2003.06.0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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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임성춘(23)이 자신이 소속된 지오(GO)팀의 부 감독을 맡게됐다. 임성춘의 정식 직함은 로드 매니저다.

임성춘은 PC방을 오픈하면서 프로게이머 겸 사업가로 변신을 꾀한 바 있으나 지오팀 관리에 혼신을 다하기 위해 PC방 사업은 잠시 접어둘 계획이다.

이번 로드매니저로 변신한 임성춘은 지오팀의 조규남 감독을 대신해 실질적인 팀과 선수 관리를 맡게 됐다.

임성춘은 “프로게이머 겸 로드매니저이기 때문에 프로게이머 활동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며 지오팀을 최강의 팀으로 이끌어 내기위해 전력투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오팀은 이재훈, 강민, 서지훈, 최인규, 김근백, 박태민, 김동준이 소속되어 있으며, 서지훈, 강민은 각종 스타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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