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WCG2003, 국산 시범게임 '서프' 선정

  • 김수연
  • 입력 2003.04.28 19:53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WCG 조직위원회(월드사이버게임즈, www.worldcybergames.org)는 WCG 2003 국산게임특별후원 시범종목에 한빛소프트의 ‘서바이벌 프로젝트’를 최종 선정했다.

국산시범종목 선정은 4개의 온라인게임과 1개의 PC게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한빛소프트의 ‘서바이벌 프로젝트’는 세계 각 국의 특성에 맞춘 캐릭터, 맵, 모드 등 다양한 현지화 작업지원, 최대 6명까지 대전모드가 가능한 캐주얼 게임으로 대중성 확보 등의 측면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WCG2003 국산게임특별후원시범종목은 WCG2003 예선이 열리는 해외 3~4개국에서 토너먼트와 홍보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국산게임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며, 오는 10월 서울 올림픽파크에서 열리는 WCG 최종 본선 대회에서도 시범 종목으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