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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글로벌 캠페인 영상 전격 공개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6.09.19 16:46
  • 수정 2016.09.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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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브 프랭코•알리슨 브리의 화려한 연출 ‘눈길’
- 최고 기록 경신하며 글로벌 브랜드 파워 확산

컴투스는 9월 19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북미•유럽 대규모 브랜드 캠페인의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할리우드 스타 ‘데이브 프랭코’와 ‘알리슨 브리’가 출연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이 각자 자신의 몬스터들로 대전을 펼치고, 레이드 보스에 대항해 힘을 합치는 모습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냈다.
특히 도심 속에서 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과 게임 속 몬스터들 간의 대결, 고층 건물들 사이로 나타난 레이드 보스 등이 화려하고 사실감 있게 구현됐다. 또한 영상에서 두 사람과 함께 등장하는 여덟 마리의 몬스터들은 앞서 개별 티저를 통해 소개된 주요 몬스터들이다.

 

영상은 두 모델이 레이드 보스와의 전투를 위해 힘을 모으는 ‘팀업’ 편과 두 모델 간 대결 및 몬스터들의 에피소드를 다룬 종합편으로 제작됐다. 이 영상은 북미,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유저에게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제작된 영상은 주요 TV채널을 통해 미국 전역에 송출되며, ‘서머너즈 워’ 공식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uIFHLYtP7pM)를 통해서도 전세계 유저들에게 선보인다.

컴투스는 영상 속 두 모델이 등장하는 홍보 이미지를 뉴욕 타임스퀘어 거리와 LA의 월셰어 거리에 게시했다. 이외에도 프랑스 등 유럽 주요국가의 도심 곳곳에도 이번 캠페인 이미지를 노출하는 등 ‘서머너즈 워’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후 컴투스는 북미,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한 보다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캠페인을 진행해 글로벌 내 ‘서머너즈 워’의 브랜드를 더욱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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