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로게임즈는 미소녀 전략 RPG ‘여신의 키스’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올 하반기 모바일 기대작 ‘여신의 키스’는 미소녀들이 메카닉 유닛에 탑승해 전투를 벌이며 세상을 구하는 내용의 드라마틱한 시나리오로 구성돼 있다.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미소녀들의 화려한 일러스트와 생동감 넘치는 2D 애니메이션, 키스를 통해 적 지휘관을 회유하는 독특한 캐릭터 영입 방식이 특징이다. 유명 인기 성우들의 완벽한 목소리 연기와 미소녀 수집 및 육성과 코스튬 교체 시스템, 메카닉 유닛을 업그레이드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플레로게임즈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이용자들이1,2,3 전장에서 세뇌돼 있는 캐릭터 (일명 파일럿)를 구출하면 다이아(게임 내 재화)를 지급하고, 파일럿의 레벨업 횟수만큼 보상으로 다이아와 골드를 증정한다. 

 

또한, 메카닉 유닛의 등급을 올리면 메인 캐릭터 정이영 훈장과 고급훈련 티켓을 제공하고, 특정 파일럿을 최초로 획득할 경우 해당 파일럿의 훈장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누적 출석일에 따라서 인기 파일럿 '에노모토 츠바사'와 다양한 보상을 접속일수 별로 지급한다. 이 밖에도 매일매일 출석 이벤트와 작전지 클리어 이벤트 등 다채로운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소녀 감성 배틀 '여신의 키스'는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이 달 중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기타 게임에 대한 이벤트 및 자세한 소식은 공식 카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