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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 10월 5일 최대 규모 업데이트 진행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6.09.21 14:01
  • 수정 2016.09.2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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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는 자회사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대작 MMORPG ‘블레스’를 오는 10월 5일 역대 최대 규모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1월 공개서비스(OBT)를 시작한 이후 최대 규모로, 최고 레벨 확장, 신규 직업 및 던전, 지역 추가, 룬 시스템 적용 등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기존 45레벨에서 50레벨로 최고레벨이 상향된다. 이에 따른 짜임새 있는 후속 스토리와 새로운 지역도 추가될 예정이다. 여기에 아군의 체력을 보존하고 강화하며, 자연의 힘으로 적을 제압하는 신규 직업인 ‘미스틱’이 추가된다.
 
또한 새로운 5인 던전 ‘지토의 실험실’과 10인 던전 ‘전사왕의 무덤’도 업데이트 된다. 특히 ‘전사왕의 무덤’은 처음으로 선보이는 10인 규모의 던전이다. 이 외에도 장비를 강화하는 데 사용하는 룬 시스템도 새롭게 적용 된다. 이 외에도 이용자가 ‘블레스’의 콘텐츠를 제약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행동력 시스템을 제거한다.
 
‘블레스’는 9월 21일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정보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홈페이지에서는 업데이트 콘텐츠의 상세 설명과 스크린샷 등 각종 자료를 볼 수 있으며, 스페셜 테마곡 ‘The Lost Story’가 담긴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도 감상 할 수 있다.
 
10월 5일 역대 최대 규모의 이번 업데이트를 준비중인 ‘블레스’는 이를 기념해 기존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를 위한 파격적인 혜택 이벤트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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