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로게임즈는 미소녀 전략 RPG ‘여신의 키스’에서 사진작가 ‘로타’와 콜라보레이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9월 23일 밝혔다.
‘여신의 키스’는 미소녀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미려한 일러스트로 이용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로타’는 설리, 도희, 아이유 등 유명 연예인과 함께 작업을 진행한 바 있으며, ‘미소녀’ 전문 사진작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공개된 화보 이미지는 게임 속 미소녀 캐릭터 ‘에밀리 윈저’와 ‘하나자와 레나’의 콘셉트로, 모델 ‘랑랑’과 ‘이지니’가 참여해 로타 작가만의 색깔로 표현됐다.
‘에밀리 윈저’와 ‘하나자와 레나’는 ‘여신의 키스’의 메인 파일럿으로 시나리오 상으로 맹활약을 펼치는 주요 인물들이다. 모델들은 게임 속 미소녀 캐릭터의 콘셉트 의상을 착용하고 다양한 표정연기를 보여주고 있어, 미소녀와의 교감을 극대화 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사진작가 ‘로타’는 “미소녀를 지향하는 콘셉트의 사진을 주로 많이 찍는데 게임이 표현하고자 하는 작품세계와 많이 닮아 촬영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며 “이번 화보와 게임 둘 다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미소녀 감성 배틀 ‘여신의 키스’는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미소녀들의 화려한 일러스트 ▲생동감 넘치는 2D 애니메이션 ▲키스를 통해 적 지휘관을 회유하는 독특한 캐릭터 영입 방식 ▲유명 인기 성우들의 완벽한 목소리 연기 ▲미소녀 수집 및 육성과 코스튬 교체 시스템 ▲미소녀들이 탑승하는 메카닉 유닛을 업그레이드하는 재미 등이 특징이다.
‘여신의 키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자세한 소식은 공식 카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