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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펀팩토리 데브데이 #1]개발자와 함께하는 ‘소통의 장’ 마련

  • 판교=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6.09.28 13:30
  • 수정 2016.09.2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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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펀팩토리는 9월 28일 개발자 행사 ‘2016 아이펀팩토리 데브데이(이하 데브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게임 개발자들과의 소통과 기술 공유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상업적 목적 없이 순수 기술강연으로만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데브데이’에는 3명의 아이펀팩토리 소속 개발자들이 나와 강연을 진행했다. 박근환 TD는 고전 게임 ‘퐁’의 사례를 들어 실시간 게임 설계와 동기화를 진행하는 테크닉을 설명했다. 민영기 TD는 게임 운영에서의 로그성 데이터 활용방법 및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김진욱 CTO는 ‘독커’를 활용해 윈도우 및 맥 OS에서 리눅스 환경을 구현해 개발하는 방식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아이펀팩토리 문대경 대표는 “많은 개발사를 만나며 공통적으로 느끼는 점이 있었고, 그런 부분들을 공유하기 위해 작년부터 이 행사를 시작했다”며 “상업적인 부분은 줄이고, 같은 엔지니어로서 고민하는 부분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이펀팩토리 문대경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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