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모바일 대전액션 ‘마피아’ CBT 참가자 모집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6.10.06 12:12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이 실시간 대전액션 총싸움 게임 ‘마피아(개발사 비컨스튜디오)’의 비공개 테스트(CBT)에 참가할 테스터를 모집한다.

 

테스트 참가자 모집은 10월 6일부터 공식카페와 특별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CBT는 10월 20일부터 27일까지 총 7일간 안드로이드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된다.

'마피아'는 블루홀스튜디오와 엔씨소프트에서 '테라'와 '리니지 이터널'을 개발한 김영웅 대표의 비컨스튜디오에서 선보이는 첫 모바일게임이다. 차량을 타고 상대방을 추격하며 총싸움을 벌이는 대전액션 게임으로, 타이밍에 맞춰 전략적으로 스킬을 사용하는 재미가 강조된 점이 특징이다.
지난 2014년 미국에서 열린 국제 게임쇼 ‘E3’에 참가해 현지 언론과 게임 퍼블리셔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 2015’에서도 시연 버전을 공개해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4:33 김상훈 사업본부장은 ”’마피아’는 북미 등 글로벌 지역에서 높은 관심을 받은 대전 게임”이라며 “이번 첫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 또 하나의 글로벌 작품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4:33은 지난 29일 그랜드 런칭한 모바일 감성 RPG ‘붉은보석2’에 이어 블레이드 IP와 삼국지의 절묘한 만남 ‘삼국블레이드’, 원조 넘버원 FPS게임의 귀환 ‘스페셜포스 모바일’, 모바일 AOS ‘아이언사이드’, ‘활 for Kakao’의 공식 후속작 ‘활2’, 우주 전략 SF 게임 ‘인터플래닛’ 등의 새로운 기대작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