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해전스트라이크’, 참가자 성원에 19일까지 CBT 연장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6.10.19 11:44
  • 수정 2016.10.19 11:54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펀컴퍼니는 2016년 4분기 서비스 예정인 ‘해전스트라이크’의 CBT를 오는 19일까지 이틀간 연장한다고 오늘 밝혔다.

 

‘해전스트라이크’는 한없이 넓고 큰 바다 전장에서 군함끼리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FPS 액션 모바일 게임이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실존했던 군함과 해전 시 폭격음 등의 소리를 게임 내에서 그대로 재현하여 플레이어의 만족감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해전스트라이크’는 전투, 조작 부분에 있어 모바일 버전에 필요한 부분을 채우고 불필요한 요소들을 뺐다. 해상전투 부분의 개발에 치중하고 전투 외의 불필요한 시스템을 없애면서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육성 시스템의 경우에는 전함수집, 무기, 함장스킬, 과학기술로 콘텐츠가 집중되어 타 게임에 비해 단계별로 잘 정리가 되어 있어 따로 가이드가 없어도 누구나 손쉽게 적응 할 수 있다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해전스트라이크’의 CBT 기간은 원래 17일까지였지만 CBT 참가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9일까지 연장을 결정했다. 이펀컴퍼니는 이에 대해 체계적이고 간단한 ‘해전스트라이크’만의 육성 시스템과 생동감 넘치는 전투, 여기에 실존했던 군함을 수집하는 재미가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결국 참가자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따라 CBT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해전스트라이크’ CBT가 유저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속에서 이틀간의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며, “CBT 기간 동안 보내주신 의견 하나하나 소중하게 듣고 게임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보다 재미있게 즐겨주시고 더 많은 의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해전스트라이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