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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M게임즈, 오락실 향수 자극 신작 ‘RAN’ 첫 공개

  • 이승제 기자 duke@khplus.kr
  • 입력 2016.10.26 09:32
  • 수정 2016.10.2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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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M게임즈는 모바일 2D 횡스크롤 난입액션 RPG ‘RAN:왕자의 행방(이하 RAN)’를 첫 공개했다.

 

이번 신작은 악의 신 ‘세트’의 지배로 멸망 위기에 처한 세상을 구하기 위하여 유일한 희망인 ‘시오니아’ 왕자를 찾아 나서는 용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RAN’은 제국의 부활을 위해 목숨을 희생해야 하는 왕자의 고뇌와 사라진 왕자 때문에 어려움에 처한 주변국들의 상황을 뜻하는 ‘어지러울 란(亂)’의 의미를 담고있다.

‘RAN’은 던전 내 난입시스템의 도입으로 오락실에서 친구와 함께 4인 협동 플레이를 하는 듯한 향수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독특한 2D 애니메이션이 사용돼 고어한 분위기의 개성 넘치는 그래픽을 자랑한다.

유저들은 무제한으로 스킬 콤보를 이어갈 수 있는 ‘스킬 연계 시스템’을 통해 격투 게임의 컨트롤감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콤보의 극한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 각성 레이드, 일일 레이드, PvP, 대난투, 요일던전 등도 신선한 재미 요소이다.

YJM게임즈 김만기 팀장은 “’RAN’을 통해 과거 오락실에서 즐겼던 2D 횡스크롤 게임의 감성과 추억을 모바일에서도 되새길 수 있을 것”이라며, “난입을 통한 4인 협동 플레이, 직업 별로 수만 종의 스킬 조합 콤보 등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액션 RPG를 만끽할 수 있으니 ‘RAN’에 대한 큰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RAN:왕자의 행방’의 탄생 비화 및 최신 소식은 공식 카페(cafe.naver.com/yjmra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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