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수집형 액션 RPG ‘골든나이츠’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골드 및 고급 소환서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 ’환영 던전’이 추가됐다. 각 지역을 15스테이지까지 별 3개로 모두 클리어할 시 해당 지역 ‘환영 던전’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레이드 콘텐츠인 ‘심연의 문’과 ‘차원의 균열’ 7단계 스테이지가 추가됐고, ‘도전의 탑’은 새로운 지옥 난이도가 추가되는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 및 확장됐다.

이어 캐릭터 성장을 돕는 다양한 업데이트도 동시에 진행됐다. 장비를 최대 20단계까지 강화할 수 있는 ’장비 초월 시스템’과 함께 불필요한 장비를 추출하는 ’장비 추출 시스템’이 추가됐으며, 추출로 획득한 제련석을 이용해 상점에서 각종 무기와 방어구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길드 영지전’은 다른 길드 유저와 승부를 벌여 영지를 점령하는 대규모 PVP콘텐츠다. 길드원이 영지 내의 모든 성을 점령했을 경우 해당 영지를 점령할 수 있으며, 각종 버프와 길드 재화를 보상받을 수 있다.

그 밖에 자동 사냥 중 영웅이 최대 레벨에 도달할 경우 자동 영웅 변경을 통해 진행하는 기능과 함께 특정 아이템을 제외하고 일괄적으로 판매 및 추출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윤경호 4:33 사업3본부장은 “기존 콘텐츠 확장과 새로운 콘텐츠 ’길드 영지전’, ‘환영 던전’의 추가로 인해 ‘골든나이츠’가 이용자 여러분들께 전하는 즐거움이 배가 됐다”며 “복귀 유저를 위한 풍성한 혜택도 준비한 만큼 이번 기회에 다시 ‘골든나이츠’가 전하는 다채로운 재미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4:33은 ‘골든나이츠’ 복귀 유저의 원활한 게임 진행을 돕기 위해 ‘복귀 유저 출석부’의 보상을 강화했다. 이번 보상에는 태생 5성 영웅과 골드, 5성 무기/방어구 선택권, 전설 및 고급 소환서, 루비 300개 등 게임을 즐기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혜택이 포함돼있다.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골든나이츠’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