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기대작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이하 데스티니 차일드)’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넥스트플로어는 시프트업과 공동으로 개발한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10월 27일 정식 출시했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창세기전 시리즈’ 및 ‘블레이드앤소울’ 등의 아트 디렉터로 국내외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가 선보이는 첫 번째 모바일 타이틀로, 사전 예약자 수가 93만 명을 넘어서며 그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이 게임은 마왕 후보생 주인공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모험 스토리를 담고 있다. 또 ‘라이브 2D’ 기술이 적용돼,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이 표현된 500여 종의 2D 캐릭터를 감상할 수 있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18세 이상 안드로이드OS 및 12세 이상 iOS 유저라면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넥스트플로어는 ‘데스티니 차일드’ 출시 및 사전예약 93만 명 달성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자 전원에게는 서큐버스 캐릭터 ‘모나’ 및 ‘리자’의 한정판 수영복 스킨을 비롯해 1,500 크리스탈, 35,000 오닉스 등 게임 내 아이템이 제공된다. 또 5레벨을 달성한 유저들에게는 김형태 대표와 카카오게임의 콜라버레이션 캐릭터인 ‘네뷸라’ 이모티콘을 받을 수 있다.
‘데스티니 차일드’의 게임소식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또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