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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쿼드’ 일본 공개서비스 ‘초읽기’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6.10.3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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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는 FPS게임 ‘블랙스쿼드’가 지난 10월 30일(일) 일본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1일 밝혔다.

 

‘블랙스쿼드’의 일본 CBT는 현지 퍼블리셔인 NHN hangame Corp. 을 통해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

이번 CBT에서 ‘블랙스쿼드’는 최대 장점인 안정적인 게임 환경, 언리얼 엔진3를 바탕으로 한 수려한 그래픽, 실감나는 타격감 등을 보여주며 현지 이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일본 현지 게이머들인 짧은 테스트 기간이었지만, 몰입감 높은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했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특히, 기존 FPS게임에서 보여줬던 섬멸모드, 폭파모드 외에도 점령모드, 파괴모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손맛을 느끼게 해주는 타격감에 긍정적 평가를 내 놓았다.

일본 CBT를 성공적으로 마친 ‘블랙스쿼드’는 11월 중에 현지에서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남은 기간 현지에서 풍부한 게임 서비스 경험을 보유한 NHN hangame, 개발사 엔에스스튜디오와 협업을 통해 공개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이뤄내도록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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