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데스티니 차일드’ 출시 초반 흥행 ‘돌풍’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6.10.31 12:07
  • 수정 2016.10.31 12:08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넥스트플로어는 10월 31일 시프트업과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Narrative CCG(내러티브 콜렉터블 캐릭터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이하 데스티니 차일드)’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에서 각각 1위,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지난 10월 27일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무료게임 순위 1위 및 최고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출시 닷새만인 31일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에서 각각 1위와 3위를 기록하며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국내 정상급 일러스트레이터로 평가받는 김형태 대표가 창업한 스타트업 ‘시프트업’의 독창적인 일러스트와 ‘드래곤 플라이트’의 개발사 ‘넥스트플로어’의 안정적인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게임은 마왕 후보생인 주인공의 모험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게임 내 500여 종의 2D 기반 캐릭터에 ‘라이브 2D’ 기술이 적용돼 유저들이 생동감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