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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스튜디오 최신작 '셀보이', 양대마켓 정식출시

  • 민수정 기자 fre@khplus.kr
  • 입력 2016.11.08 13:28
  • 수정 2016.11.0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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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셀보이(Cell Boy)’를 지난 11월 4일 구글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셀보이’는 ‘샐리의 법칙’을 개발 및 서비스하는 나날이스튜디오의 최신작이다. 나날이 스튜디오가 출시한 ‘후르츠어택’, ‘타임피쉬’는 각각 130여개국 이상의 앱스토어에서 피쳐드된 바 있으며, 대표작 ‘샐리의 법칙’은 글로벌 런칭을 앞두고 있다.
 
‘셀보이’는 캐릭터 셀보이를 조작해  몸 속을 헤집고 다니는 나쁜 세포들과 병균들에 맞서 싸우는 내용의 캐쥬얼 슈팅 게임이다. 몸 속의 혈관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유저는 다양한 종류의 셀보이 캐릭터를 골라가며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의 목적은 적 세포들을 파괴하는 것이지만, 동시에 혈관 벽이나 장애물 등에 주인공이 닿지 않도록 조종해야 한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터치를 통한 단순한 조작방식이다. 터치를 통해 주인공 캐릭터의 좌우 이동방향이 바뀌고, 동시에 포탄을 발사하게 된다. 여타 게임들과 달리 ‘셀보이’는 화면 터치를 통한 ‘탭 컨트롤’에 공격과 이동 컨트롤을 통합했다. 이를 통해 조심스럽게 장애물을 피해서 전진하는 컨트롤과, 적들을 파괴하는 슈팅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셀보이’는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나날이스튜디오 공식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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