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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 이터널’ CBT 일정 공개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6.11.10 14:35
  • 수정 2016.11.1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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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출시 예정인 MMORPG '리니지 이터널(Lineage Eternal)’이 11월 30일부터 시작하는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 일정을 발표했다.

 

엔씨소프트는 11월 10일 ‘리니지 이터널’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CBT 일정을 공개했다.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5일간 진행될 이번 테스트를 위해 11월 10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24일에 테스터 당첨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리니지 이터널’ 공식 홈페이지에서 게임의 스토리와 캐릭터 등의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먼저 확인할 수 있는 "아덴의 역사에 기록될 붉은 기사 후예들의 이야기. 암흑시대가 종료되고, 지금 새로운 왕좌의 시대가 시작된다"라는 문구는 ‘리니지 이터널’의 서사가 시작됨을 알린다.

이외에도 ‘리니지’ 70년 이후의 스토리를 다룬 ‘리니지 이터널’의 세계관, ‘리니지 이터널’의 캐릭터 소개, 게임 내 임무 및 던전 콘텐츠 정보도 볼 수 있다. 11월 14일에는 미공개 트레일러 영상도 공개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의 이성구 라이브퍼블리싱 총괄(수석)은 “‘리니지 이터널’은 대작 MMORPG를 제작해 온 엔씨소프트의 노하우와 고민을 담아낸 ‘리니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테스터 신청과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이터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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