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는 해전 액션 모바일게임 ‘해전스트라이크’가 구글 플레이 인기순위 1위를 탈환했다고 16일 밝혔다.

‘해전스트라이크’는 정식 서비스 시작 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지난 일요일 구글 플레이 인기순위 1위를 차지했고, 15일 1위 탈환에 성공했다. ‘해전스트라이크’의 생생한 해전을 그대로 담은 듯한 액션성과 제2차 세계대전의 역사를 녹여낸 스토리와 어우러진 게임성이 인기비결로 분석된다.

‘해전스트라이크’는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해전 액션 모바일게임으로, 실제 역사 속 전함을 자신이 직접 조종할 수 있고 자신만의 전함을 육성하는 재미와 전투의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육성 시스템은 전함, 함장스킬, 과학기술 등의 활성과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해전스트라이크’의 생생하게 표현된 전함이나 전투에서 표현하는 섬세한 배경도 인상적이다. 등장하는 전함은 각각의 특징에 따라 전투 유형이 나뉘고 상성 시스템이 도입되어 해전의 리얼리티를 살린 전략성이 가미되었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데이비드 맥기니스도 놀란 해전 액션 ‘해전스트라이크’가 구글 플레이 1위를 차지해서 기쁘다”며, “‘해전스트라이크’에 보내주시는 사랑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유저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보다 완벽한 게임성,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해전스트라이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efun194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