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뮤 레전드’ 아트북이 사전예약 판매 9시간 만에 모두 소진됐다고 발표했다.

‘뮤 레전드’의 한정판 아트북은 지난 11월 14일 저녁 6시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한 뒤 하루도 안 돼 15일 새벽 3시에 준비한 1천부가 모두 판매됐다.

‘뮤 레전드’ 아트북은 소장판과 한정판 두 가지로 발간됐으며, 조기에 판매가 마감된 한정판 아트북은 소장판보다 200컷 이상의 일러스트 및 스케치 습작 등이 추가된 판본이다. 두 가지 판본 모두 각자 다른 구성의 ‘뮤 오리진’과 ‘뮤 온라인’, ‘뮤 레전드’ 등 ‘뮤’ 시리즈의 고급 아이템 쿠폰을 증정한다.

오는 11월 21일부터 운영되는 인터파크 온라인스토어 ‘MU 브랜드샵’에서 정식 판매되는 ‘뮤 레전드’ 아트북 소장판은 11월 17일에 열리는 지스타 웹젠 부스의 ‘소장판 사전 특별 판매’ 현장에서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웹젠은 ‘지스타 2016’의 자사 부스 내에 ‘W스토어’를 마련해 ‘뮤 레전드’ 소장판 아트북을 비롯해 ‘뮤’ 스마트폰 케이스 및 티셔츠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을 전시, 판매할 계획이다. 지스타 전시기간 동안 ‘W스토어’에 방문하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의류제품과 스마트폰 케이스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웹젠의 지스타 전시장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젠 지스타2016 특별페이지(www.webzengsta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