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엔씨소프트, ‘리니지2’ 13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6.11.16 15:19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씨소프트가 ‘리니지2’ 출시 1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1월 16일부터 12월 7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니지2’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3주 동안 모든 서버를 제한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은 게임에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받으며, 레벨업 미션 달성 단계에 따라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리니지2’에서는 서버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전 서버 이용자들이 참여 가능한 ‘마법의 불꽃 파티’ 이벤트에는 ‘왕대박’, ‘문자수집가’와 같은 과거에 인기 있던 이벤트를 함께 모았다. 파티에 참여해 미션을 달성하면 라이브 서버는 ‘블러디 헬리오스 강화석’, 클래식 서버에서는 ‘여왕 개미의 반지’와 같은 희귀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다.

라이브 서버의 신규 및 복귀 이용자인 경우, 성장 지원 퀘스트에 도전하면 최대 100레벨까지 달성할 수 있다. 클래식 서버의 신규 및 복귀 이용자는 파티원들에게 버프를 주는 아이템 ‘테이큰 모자’를 받고, 이벤트 기간에는 레벨 차이에 따른 파티 경험치 습득 제한도 사라진다.

한편, 2003년 10월 1일 서비스를 시작한 ‘리니지2’는 ‘리니지’의 150년 전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리니지의 두 번째 시리즈로, 3D 온라인 게임을 대중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11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니지2’ 13주년 기념 히스토리 영상을 공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