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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6 #4] 오드원게임즈 김영채 대표 "초심을 잃지않고 재밌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 부산=이승제 기자 duke@khplus.kr
  • 입력 2016.11.16 18:57
  • 수정 2016.11.1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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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전자신문,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K·IDEA)가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금일(16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게임산업을 지탱하는 숨은 공신인 인디게임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시상을 맡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김영철 부원장은 시상에 앞서 “게임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동력을 유지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디게임상 부분에는 ‘트리 오브 라이프’를 제작한 오드원게임즈가 수상했다. 이날 수상한 오드원게임즈의 김영채 대표는 수상소감으로 “오드원게임즈의 뜻은 특이한 사람들이란 뜻입니다. 어두운 곳에서 특이하고 재밌는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이 상을 돌린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않고 재밌는 게임을 만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김영채 대표는 “인디게임사들이 고생하는 것도 알고 같은 입장에서 많은 고생을 해왔기 때문에 인디게임사들을 대표에 이 상을 수상했다고 생각한다”며 “내년 상반기 출시될 ‘트리 오브 라이프’의 개발에 더 힘을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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