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실시간 대전 게임 ‘스타워즈: 포스 아레나(Star Wars™: Force Arena)’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넷마블은 ‘스타워즈: 포스아레나’의 사전예약을 기념하여 금일부터 특별한 등록 이벤트를 시작한다. 등록인원에 따라서 혜택이 늘어나는 이벤트로, 1만 명 이상 등록 시 250 크리스탈, 10만 명 이상이면 700 크리스탈, 그리고 100만 명 이상이면 1,400 크리스탈을 증정한다. 사전예약 혜택으로 제공되는 크리스탈은 정식 론칭 이후 2주 내 지급된다.

스타워즈 시리즈 원작자 루카스필름과 협력 하에 개발된 ‘스타워즈: 포스 아레나’는 무료 실시간 대전 게임으로, 스타워즈 세계관 속 상징적인 캐릭터와 더불어 65개 이상의 다채로운 카드를 글로벌 출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반란군 또는 은하제국의 편을 선택해 본인만의 팀을 구성 후 실시간으로 대전에 임한다. 게임 플레이 시 각기 다른 스킬과 공격 능력을 보유한 캐릭터 카드를 활용해 적합한 팀을 구성하며, 캐릭터 카드는 전투 후 보상으로 획득 및 업그레이드를 통해 강화할 수 있다.

게임 내 전투에서 이기면 보상, 특별 캐릭터, 그리고 보너스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레더 점수’를 획득하게 된다. 각 이용자는 캐릭터 카드 덱의 구성에 따라 전략과 실력이 좌우되며, ‘한 솔로’와 ‘츄바카’처럼 리더-유니크 스쿼드 조합이 포함된 덱은 더 효과적인 힘을 발휘해 승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한다.

이용자들은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를 루크 스카이워커, 레아 공주, 다스 베이더 등 스타워즈의 상징적인 캐릭터들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게임 플레이 방식은 AI와 대전을 통해 체험하는 ‘트레이닝모드’에서부터 ‘1대1 대전’, ‘2대2 대전’ 멀티플레이어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넷마블게임즈 한지훈 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스타워즈 시리즈를 바탕으로 실시간 대전 게임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를 선보여서 기쁘다”며, “이번 게임이 스타워즈가 팬들에게 선사한 즐거움과 같은 수준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바라며, 오늘부터 시작되는 사전예약에 등록하고 다양한 혜택도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워즈: 포스 아레나’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에 시연 가능한 빌드를 넷마블 부스 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를 통해 글로벌 출시 예정이며, 게임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 및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www.StarWarsForceArena.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