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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6 #47] ‘검과마법 토너먼트’ 한·중전 성료

  • 부산=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6.11.19 15:07
  • 수정 2016.11.1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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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는 11월 19일 ‘지스타 2016’ BTC 부스에서 ‘검과마법 토너먼트’ 한·중 국가전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날 경기는 3:3 토너먼트 경기로, 한·중 양국에서 각각 3개팀이 대표로 출전했다. 한국 대표는 ‘2016 검과마법 토너먼트:한국 최강자전’에서 톱3를 차지한 우릴, 명품, 네꼬찌팀이 출전했다. 중국 대표는 자체 선발전을 통해 선정된 몬스터, 글로리, 밀크밀크 팀이 참가했다.

 

 

 

 

 

경기는 총 15라운드로,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는 1점, 11라운드부터 15라운드까지는 2점이 부여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 중계는 스포티비 게임즈 해설진 김철민 캐스터와 고인규, 정인호 해설이 맡았다.

 

 

 

경기는 예상과 달리 치열한 접전으로 진행됐다. 10라운드까지는 한국팀이 7점을 먼저 따내며 앞서갔지만, 2점이 주어지는 11라운드에서 중국이 연거푸 3세트를 승리하며 역전했다. 한국팀도 14라운드를 따내며 마지막 라운드까지 끌고 갔지만, 15라운드에서 중국이 압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룽투코리아 최성원 이사는 “한·중 국가전의 우승 국가 중국팀에게 축하드리며 양국 멋진 승부를 해준 선수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2016 검과마법 토너먼트’는 모바일 MMORPG e스포츠 대회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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