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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오스’,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 '오픈'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6.11.30 11:08
  • 수정 2016.11.3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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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블루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에오스’가 30일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11월 30일부터 ‘네이버’ ID를 보유하고 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든지 별도의 회원 가입 절차 없이 ‘네이버 PC게임’(http://eos.game.naver.com)에서 ‘에오스’를 플레이 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네이버 게임’을 통해 채널링 사전 알림을 신청했던 모든 이용자들에게 각종 장비를 편리하게 담을 수 있는 ‘12칸 가방 1개’, 사망 시 부활시켜주는 ‘프리그의 부활석 5개’,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뇨르드의 축복 3개’, 방어력을 올려주는 ‘이둔의 축복 3개’, 포만도를 상승시킬 수 있는 ‘소화제 5개’ 등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12월 14일까지 신규 이용자들이 캐릭터를 만들 경우 ‘프리미엄 버프 서비스 7일권’을 지급하고, 7, 10, 20 등 특정 레벨 달성 시 각종 전투 보조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30레벨 달성자들 중 일부 인원을 뽑아 ‘빕스 기프티콘’, ‘영화 2인+팝콘 패키지’, ‘모바일 문화 상품권 1만원’ 등의 경품을 선물한다.

한편, ‘에오스’는 ‘팔라딘’, ‘아처’ 등 개성 넘치는 7종의 캐릭터, 다양성과 재미를 갖춘 3000종 이상의 퀘스트와 60종 여종의 던전, 치밀한 전략과 전술을 이용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 등이 특징인 MMORPG다. 올 10월 카카오게임즈가 새롭게 선보인 이후, PC방 온라인게임 순위 10위권(게임트릭스 게임 사용량 기준)에 올라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이번 채널링을 통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에오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올 겨울 선보일 대대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준비 중에 있으며,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속적으로 재미 요소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에오스’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eos.daum.net)와 ‘네이버 PC게임’ 사이트(http://eos.game.naver.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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