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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하이퍼유니버스]우주구원을 위한 개성만점 하이퍼들의 ‘올스타매치’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6.12.06 10:34
  • 수정 2016.12.0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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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oS 장르 최초 ‘횡스크롤’ 키보드 액션
-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의 스토리텔링 ‘주목’


● 장 르 : 횡스크롤 액션 AoS
● 개발사 : 씨웨이브소프트
● 배급사 : 넥슨
● 플랫폼 : PC온라인
● 출시일 : 2016년 11월 22일 OBT

 

넥슨은 씨웨이브소프트가 개발한 신작 온라인 횡스크롤 액션 AoS게임 ‘하이퍼유니버스’의 공개시범테스트(이하 OBT)를 지난 11월 22일부터 시작했다.
‘하이퍼유니버스’는 시공간을 초월한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4대 4 대결이 매력적인 게임이다. 특히, 복층 맵에서 펼쳐지는 정통 액션과 공성전은 ‘횡스크롤은 단순하다’는 고정관념을 깰 만큼 다채로운 아이템과 층별 이동수단을 활용해 색다른 전략적인 재미를 제공한다.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유명 아트디렉터 ‘김 범’의 참여로 ‘하이퍼유니버스’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30종의 ‘하이퍼’는 캐릭터마다 ‘이야기’시스템을 통해 자신들만의 개성과 히스토리를 마음껏 뽐내 마니아들이 좋아할 요소를 두루 갖췄다는 평이다.

 

넥슨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신작 온라인 횡스크롤 AoS ‘하이퍼유니버스’는 2014년 처음 공개된 이후 세 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횡스크롤’과 ‘키보드 액션’의 색다른 조합이 만들어 낸 참신함과 판타지, SF, 전대물 캐릭터들의 총집합으로 무장한 ‘하이퍼유니버스’는 가뭄과 같던 국내 PC온라인게임 시장의 떠오르는 기대작으로 등장했다.

 

기발한 전략 넘나드는 ‘키보드 액션활극’

‘하이퍼유니버스’는 AoS 장르 최초로 ‘키보드 조작’을 선보인다. 특히, ‘액션 캔슬’, ‘선 입력 시스템’ 등을 통해 AoS 게임에 정통 액션게임의 뛰어난 손맛과 타격감을 선사한다.

 

또한, 기존 AoS 게임에 없던 ‘복층’ 맵에서 ‘횡스크롤’ 형태로 게임이 진행돼 누구나 쉽게 맵 파악이 가능하다. 맵 곳곳에 위치한 ‘사다리’, ‘점프대’, ‘포털’ 등의 이동수단을 이용해 변칙적인 루트로 기습하고, 층과 벽을 활용한 시야 싸움과 사다리 흔들어 적을 떨어뜨리는 등 무한대의 기상천외한 전략전술이 가능하다.

 

‘하이퍼유니버스’는 초반부터 전투가 시작되기 때문에 캐릭터가 빠르게 성장하고 맵 안에서 금방 체력이 회복돼 게임 내내 이어지는 싸움에서 ‘한타’ 경쟁이 승리에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대신 모든 유저가 골드를 동일하게 지급받아 불필요한 ‘막타’ 싸움은 방지해 AoS임에도 평균 15~20분 정도의 빠른 속도로 게임 진행이 가능해졌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 ‘눈길’

‘마비노기 영웅전’으로 유명한 김범 아트디렉터가 참여해 ‘하이퍼유니버스’만의 독자적인 ‘반(半)실사풍’ 아트 스타일을 완성했다. 씨웨이브소프트는 ‘하이퍼’ 캐릭터들의 다양한 외형과 애니메이션, 이펙트 효과, 고품질 스킨 등을 통해 유저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또한 제공한다.

 

특히, 30종의 ‘하이퍼’는 주요 능력치 및 스킬 구성에 따라 ‘탱커’, ‘브루저’, ‘테크니션’, ‘스트라이커’, ‘스토커,’ ‘서포터’ 등 6가지 타입으로 구분돼, 각 타입 별 장단점과 자신의 플레이스타일을 잘 고려해 팀원들 간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유저들은 ‘사이퍼즈’와 유사하게 6종의 장비 아이템을 미리 선택할 수 있다. ‘하이퍼’의 스킬 강화는 게임 중 단축키 하나로 이루어지는 간편한 장비 강화를 통해 이루어진다.
‘하이퍼유니버스’ 비장의 무기는 ‘이야기’ 시스템이다. 기존 AoS 게임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창적인 시나리오 콘텐츠로 ‘하이퍼유니버스’ 세계관 속에 담긴 거대한 비밀과 하이퍼들 각자의 비하인드 스토리, 다양한 이해관계를 대화와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흥미롭게 풀어나가 유저들의 몰입도를 한층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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