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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사이트’, 서비스 일정 및 신규 콘텐츠 공개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6.12.0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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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의 온라인 FPS게임 ‘아이언사이트’의 정식 서비스와 추가 콘텐츠에 관한 세부사항이 공개됐다.

 

‘아이언사이트’는 오는 12월 20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지난 11월 29일 시작한 사전 공개 서비스(OBT)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드론, 상호작용 맵 등을 통해 새로운 전술, 전략의 재미가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용자들은 사전 공개 서비스 기간 동안 ‘아이언사이트’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게임의 모든 정보가 유지된다.

또한, 네오위즈는 ‘아이언사이트’의 정식 서비스에 맞춰 신규 모드인 ‘자원 쟁탈전’을 비롯해 ‘랭킹전’과 다양한 콘텐츠를 새롭게 업데이트한다. ‘자원 쟁탈전’은 아군과 적군의 경쟁 관계에 AI(센티넬)가 등장해 적군뿐만 아니라 AI와도 전투를 벌이게 되는 모드다. 센티넬을 처치해 많은 점수를 얻는 쪽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랭킹전’은 이용자 간 순위를 겨루는 래더 시스템으로, 클랜전과 개인전 두 가지로 운영된다. 개인도 클랜원 보충을 위해 용병으로 함께 참여할 수 있다. 3개월씩 시즌제로 운영될 방침이며, 첫 시즌은 시범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아이템 13종과 신규 스킨 무기 7종, 신규 무기 3종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네오위즈 ‘아이언사이트’는 위플게임즈가 개발한 FPS게임으로,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수십 여종의 무기와 아이템으로 커스터마이징해 맵 안의 지형지물을 작동하거나 파괴하는 등 상호작용을 통해 역동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특히, 핵심 콘텐츠인 ‘드론’을 정찰과 전투에 활용해 차별화된 전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이언사이트’의 정식 서비스 및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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