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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Station4, 전세계 누적 판매량 5,000만대 달성

  • 이승제 기자 duke@khplus.kr
  • 입력 2016.12.08 14:44
  • 수정 2016.12.0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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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이하 SIE)는 PlayStation®4(이하 PS4™)가 2016년 12월 6일 기준으로 전세계 누적 판매량이 5,0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여기에는 전월 발표한, 고품질 영상으로 게임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PlayStation®4 Pro(PS4™Pro)가 포함돼있다.
 

또한 서드파티 개발사와 SIE 월드 와이드 스튜디오의 다양한 타이틀 라인업을 전세계 유저들에게 선보여, 오프라인 매장과 PlayStation®Store(PS Store)의 PS4™용 타이틀의 누적 판매량이 2016년 12월 4일 기준 3억 6,960만장을 돌파했다.
 
SIE의 사장 겸 글로벌 CEO 앤드류 하우스는 “발매 이후 3년이 지난 지금도 PS4™의 열기가 더욱 확대되고 있는 것을 굉장히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유저 여러분의 지원과 파트너들의 협력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올해는 PS4™, PS4™Pro, 그리고 PS VR을 발매하였으며, SIE의 전례 없는 소프트웨어 라인업을 게임 팬들에게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것을 통해 더욱 매력적인 소프트웨어와 네트워크 서비스의 풍부한 엔터테인먼트 게임 경험을 유저 여러분께 전달하고, PS4™ 플랫폼 생태계 구축과 비즈니스의 더 큰 성장을 목표로 나아가겠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PS4™용 타이틀에 관해서는, 연말연시에 걸쳐 여러 소프트웨어 개발사와 SIE WWS로부터 ‘Biohazard 7 Resident Evil’(주식회사 CAPCOM), ‘FINAL FANTASY XV’(주식회사 SQUARE ENIX), ‘The Last Guardian’, ‘Gravity Rush’, ‘Horizon Zero Dawn’과 PS VR전용 타이틀인 ‘Here They Lie’(SIE WWS)등 폭 넓은 장르의 매력적인 타이틀들을 계속해서 발매할 예정이다.
 
SIE는 앞으로도 더 많은 유저가 PS4™만의 엔터테인먼트 세계를 즐길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타이틀 라인업 및 PS4™ 플랫폼 확대를 강력하게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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