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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만루2 KBO Tip & Tip] 가성비 극대화하는 선수 강화! 고강화 ‘꿀팁’ 공개

  • 경향게임스 press@khplus.kr
  • 입력 2016.12.09 12:10
  • 수정 2016.12.0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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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만루2 KBO’에서는 선수의 영입도 중요하지만 영입된 선수의 육성 또한 매우 중요하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선수를 영입하고 이를 강화 시켜나가는 재미는 ‘이사만루2 KBO’의 핵심 재미 요소 중 하나다. 강화를 통해 선수 개인 전력 향상은 물론, 팀 전력까지도 상승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강한 팀을 구축하기 위해선 무조건 진행해야 한다.
지난 11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강화 시스템이 완전히 개편 됐다. 개선 된 강화 시스템과 저비용 고효율 강화 노하우를 공개한다.
 
▲ 효과적인 강화를 위해선 ‘확률’을 꼭 생각하자
‘+1 이상’의 체감효과
‘이사만루2 KBO’의 모든 선수들은 강화 시스템을 통해 인챈트(성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가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강화를 하기 위해서는 연도, 구단, 선수, 오버롤 동일 카드가 2장 이상 있어야 한다.
강화를 하고자 하는 대상카드와 재료로 사용하기 위한 동일한 카드로 강화를 진행하게 되면 선수카드 능력치가 상승한다. 강화 차수에 따라 상승하는 능력치의 폭이 증가하며, 외형 또한 변형된다.
강화에 따른 능력치 변화는 아래와 같다. ▲1강: 기본 능력 ▲2강 ~ 3강: 강화 성공 시 마다 모든 능력치 +1 (카드 테두리 은색: 실버덱이라고 함) ▲4강 ~ 6강: 강화 성공 시 마다 모든 능력치 +1 (카드 테두리 금색: 골드덱이라고 함) ▲7강 ~ 9강: 강화 성공 시 마다 모든 능력치 +1 (카드 테두리 주황: 오렌지덱이라고 함) ▲10강: 강화 성공 시 마다 모든 능력치 +1 (카드 테두리 빨강: 레드덱이라고 함)

고강화 성공을 위해서는 …

모든 게임이 그러하듯이 강화가 진행될수록 성공 확률은 떨어지게 된다. ‘이사만루2 KBO’에서도 고강화는 좀처럼 쉽지 않다. 여기서 ‘팁’을 주자면, 고강화 시 재료 카드의 강화 단계가 높을수록 확률이 상승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5강 이대호’ 강화 시 같은 단계의 ‘5강 이대호’를 재료카드로 사용했을 때 확률이 가장 높다. 상대적으로 낮은 재료카드로 강화 시 동일 강화 카드보다 확률이 떨어진다. 지난 11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낮은 재료 카드 강화 확률을 대폭 상승시켰다니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대상 카드보다 1~2단계 낮은 강화 단계의 재료 카드를 사용해도 강화 성공이 가능하다는 것이 공게임즈 측의 설명이다. 물론 ‘확률!’이라는 명제가 항상 먼저 있다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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