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밸런스’ 좋은 무선이어폰
최신 모델 LG전자 HBS-1100은 리얼 메탈 소재를 채택해 착용감을 높였으며, 24bit Hi-Fi 음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 4.1을 지원하고, 통화 11시간, 음악 10시간, 대기시간 420시간을 제공하는 드라이버 유닛은 밸런스드 아마추어이며, apt-x 코덱 및 생활방수, 주변 소음 제거 등 여러 가지 기능들이 내장돼 있다.

색상은 블랙, 실버, 그레이가 있다. 전체적으로 균형이 잘 잡혀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이며, 특유의 소리를 원하는 유저들보다는 플랫음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안성맞춤이다.

2. 디자인으로 승부한다
스마트폰으로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려면 차 안에 부착을 해야 하는데, 그동안 폰 홀더의 경우 디자인이나 부착포 등으로 인해 사용자들로 하여금 원성이 자자했다.

휴대폰 케이스의 명가 슈피겐은 이러한 문제점들에 착안해 디자인과 깔끔함을 무기로 이 제품을 내놓았다. 곡선형의 디자인과 깔끔한 블루계통으로 이뤄져 있으며, 스마트폰이 거치대에 쉽게 들어갈 수 있도록 제조됐다. 거치대 안에는 부드러운 TPU 소재가 적용돼 있어 스마트폰의 긁힘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부착포를 대신해 스마트 젤을 사용함으로써 대시보드와 강력하게 부착돼 흔들림을 방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