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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게임잼’ 성료, 인디게임 개발 축제 첫 걸음 ‘성공적’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6.12.12 12:17
  • 수정 2016.12.1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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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이 개최한 인디게임 개발 행사 ‘대한민국 게임잼’이 지난 12월 12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 첫 개최를 알린 ‘대한민국 게임잼’은 정해진 주제에 맞춰 즉흥적으로 팀을 이루고, 48시간 동안 게임을 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개발, 기획, 아트 등 3개 분야에서 총 105명이 참석, 게임 개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행사에 참가한 23개팀 중 5개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이들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진행하는 각종 정책과 연계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박권수 씨는 “배울 것이 많았으며, 밤을 새는 열정과 많은 아이디어들이 나오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문동현 씨는 “개인적으로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며 “혼자서 개발하는 것보다 협업을 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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