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초대형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을 12월 14일 0시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레볼루션’은 사전예약자 수가 340만을 돌파했고, ‘레볼루션’ 공식카페에도 이미 39만 명 이상이 가입했다. 또한, 서버 선점 이벤트가 꾸준히 증가해 서버를 기존 50대에서 100대로 증설했으며, 100개 서버는 출시 당일에 동시 오픈할 예정이다.
‘레볼루션’이 출시 초읽기에 들어감에 따라 넷마블은 공식카페를 통해 비공개 스토리 영상, 체험기 등 다양한 볼거리를 공개하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레볼루션’의 세계관 영상은 '리니지2'의 수백 년 전 이야기로, '어둠의 결사'를 막기 위해 마법사 ‘하딘’을 주축으로 은빛용병단이 결성되는 과정을 선보인다. 세계관 영상은 게임 오프닝으로도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레볼루션'은 '리니지2' IP(지식재산권)를 이용한 초대형 모바일 MMORPG로, 원작의 감성을 재현한 광대한 오픈필드와 캐릭터, 공성전, 혈맹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언리얼 엔진4로 구현한 이 게임은 압도적인 기술적 성취를 보여줌은 물론, 전 지역 동시접속 환경을 제공해 PC 온라인 게임 수준의 플레이를 제공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사이트(http://l2.netmarble.net/)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l2mobil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