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을 차지한 ‘프리미엄 어썰트’팀은 하든과 켄, 휴의 절묘한 조합으로 화려한 개인기와 팀웍을 발휘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밖에 준우승은 ‘R.A.’팀이 차지했고 3,4위는 떠돌이 길드와 강철길드가 각각 차지했다. 이날 대회 우승팀에게는 금 펜던트와 어설트 4개월 무료이용권이, 준우승팀에게는 은 펜던트와 어썰트 3개월 무료이용권이 주어졌다.
또한, 16강에서 아쉽게 탈락한 팀들을 위해 약식 패자부활전도 진행되었으며, 패자부활전에서 1위를 차지한 SaRa 팀에도 1개월 무료이용권이 상품으로 주어졌다.
한편, 이날 시상식을 마친 후「코디넷」의 홍성민 부사장과 유저들이 대화의 자리를 마련해 무기점, 길드 시스템 등 향후 ‘어설트’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진지한 토론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