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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군영전M’, 애플 앱스토어 출시

  • 이승제 기자 duke@khplus.kr
  • 입력 2016.12.21 16:52
  • 수정 2016.12.2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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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군영전M’이 금일(21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하며 국내 양대 마켓 공략에 나섰다. ‘삼국군영전M’은 구글 플레이 출시 이후 인기순위 2위를 차지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 유저들의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iOS 버전 출시를 결정했다.
 

‘삼국군영전M’은 ‘삼국군영전’의 IP(지적재산권)를 최초로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게임이다.
이 게임은 PC게임 원작 개발사인 대만의 오딘소프트와 삼국지PK 제작진이 공동 개발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출시 후 보름 만에 5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는 등 삼국지 마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아시아권 공동서버를 포함해 13개 서버를 오픈, 동남아시아 유저들과 각 나라의 자존심을 걸고 대결을 펼칠 수 있어 승부욕을 강하게 자극한다.
 
이와 함께 ‘삼국군영전M’은 앱스토어 출시를 기념하여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먼저 ‘삼국무쌍’모드의 심화 콘텐츠인 ‘삼국무쌍 정예도전’과 ‘장수점성’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삼국무쌍 정예도전’은 매일 3회 무료로 도전할 수 있으며, 관문 클리어 시 은화, 박옥, 구천현철, 적색장비령 등 풍성한 아이템들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이외에도 60레벨에서 체험할 수 있는 ‘장수모집’ 콘텐츠에서 추가된 ‘장수점성’ 시스템은 매일 50번 모집이 가능하다. 현재 나라 진영의 무장조각을 수집하고 점성 때마다 성운 포인트를 얻을 수 있어 1000포인트를 모으면 적색 장수를 획득 할 수 있다.
‘삼국군영전M’은 24일부터 퀘스트 완료하면 성탄절 모자와 성탄 카드를 지급하고, 보상을 완료하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삼국군영전M’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출시에 이어 원스토어에 론칭 계획을 잡고 일정을 조율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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