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자사의 인기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이하 모두의마블)’와 ‘세븐나이츠 for Kakao(이하 세븐나이츠)’를’ 활용한 블록피규어를 출시했다고 12월 22일 밝혔다.
먼저 ‘모두의마블’의 ‘데니스’, ‘슬기’ 등 6종의 대표 캐릭터 피규어는 현재 전국 홈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2일부터는 세븐일레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피규어 구매 시 안드로이드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재화 다이아 30개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국내 장수 모바일 인기 RPG ‘세븐나이츠’의 루디, 레이첼, 아일린, 스파이크, 델론즈, 제이브, 크리스 등 7종 영웅의 블록피규어도 현대백화점 판교점 세븐나이츠 팝업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2013년부터 브랜드 운영 전략의 일환으로 자사의 게임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캐릭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