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의 소셜카지노 게임 ‘TAKE 5’가 ‘Facebook's 2016 Games of the Year’에서 ‘Best Web Games’ 부문에 선정됐다.
페이스북은 올 한 해 가장 이용자들로부터 사랑 받은 게임을 중심으로 ‘2016년 올해의 게임’으로 ‘TAKE 5’ 를 선정했다. 선정이유에 대해 “소셜카지노 부문 TOP-TIER인 더블유게임즈의 창의적이고 흥미진진한 슬롯 게임”이라고 밝혔다. 국내 게임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사례이다.
페이스북은 올 한 해 가장 이용자들로부터 사랑 받은 게임을 중심으로 ‘2016년 올해의 게임’으로 ‘TAKE 5’ 를 선정했다. 선정이유에 대해 “소셜카지노 부문 TOP-TIER인 더블유게임즈의 창의적이고 흥미진진한 슬롯 게임”이라고 밝혔다. 국내 게임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사례이다.
지난해 11월 페이스북을 통해 글로벌에 출시한 ‘TAKE 5’는 이용자 다섯 명이 함께 슬롯을 플레이할 수 있는 컨셉으로, 슬롯 게임에 소셜 기능을 접목한 독특한 게임성으로 인해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TAKE 5’ 3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00% 이상 증가한 200만불 수준을 달성했으며,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50만건, 페이스북 전체 게임 매출순위 41위까지 오르며 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원용준 더블유게임즈 CFO는 “‘TAKE 5’는 올해 페이스북을 통해 출시된 게임 중 유일하게 전체 게임 매출순위 40위까지 진입한 신작”이라며, “당사의 플래그쉽 타이틀인 ‘더블유카지노’와의 크로스프로모션을 통해 저비용, 고효율 성장 모델을 만든 첫 사례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유사한 성공라인업들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블유게임즈는 ‘TAKE 5’ 웹버전의 성공적인 런칭을 기반으로, 지난달 말 ‘TAKE 5 모바일’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