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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2016 던파 페스티벌’ 성공적으로 개최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6.12.26 13:14
  • 수정 2016.12.2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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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2016 던파 페스티벌-THE 아라드(이하 던파 페스티벌)’가 5,000명의 유저가 운집한 가운데 성료됐다고 26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지난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올해로 10회를 맞은 ‘던파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첫 번째 무대에서는 신규 캐릭터 ‘여프리스트’를 비롯한 올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콘텐츠가 최초로 공개돼 유저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내년 1월 19일 업데이트 예정인 13번째 캐릭터 ‘여프리스트’는 지난 2012년 첫 모습을 드러냈으며, 신성력과 거병을 사용하며 ‘크루세이더’와 ‘이단심판관’, ‘무녀’, ‘미스트리스’ 등 총 네 가지로 전직이 가능한 캐릭터다.

이와 함께 전설 던전 ‘에컨: 파괴된 신전’과 11주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유저 100명이 각 층마다 상대편으로 등장하는 100층 던전 ‘비탄의 탑’, 미니 레이드 형식의 PvE 콘텐츠 ‘길드대전’ 등의 대규모 업데이트 콘텐츠가 함께 공개됐다.

업데이트 발표가 끝나고 500대 PC로 마련된 대규모 시연존에서는 신규 콘텐츠를 미리 체험하기 위한 유저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 밖에도 OST, 디자인, 영상, 최적화 등 ‘던파’와 관련한 주제로 네오플 개발자들의 강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체험존, 굿즈샵, 포토존 등이 유저들의 눈길을 끌었다.

네오플 김명현 대표는 “서비스 11년이 지난 지금까지 10회 연속 ‘던파’의 단독 게임 행사를 성대하게 펼칠 수 있는 것은 변함없이 애정을 가져주신 유저분들 덕분이다”라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신 유저분들께 감사 드리며, 언제나 유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최상의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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