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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워즈 기자간담회 #1]글로벌 향하는 넷마블! 대작 ‘스타워즈’로 2017년 ‘정조준’

  • 삼성=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6.12.28 11:36
  • 수정 2016.12.2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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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12월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신작 모바일게임 ‘스타워즈: 포스아레나(이하 포스아레나)’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포스아레나’는 넷마블이 ‘스타워즈’ 영화 제작사 루카스필름과 손잡고 개발한 모바일 실시간 대전 게임이다. 지난 ‘지스타 2016’에서 최초 공개됐으며, ‘마블 퓨처파이트’에 이은 넷마블의 글로벌 대작 I·P 활용으로 화제를 모았다. ‘마블 퓨처파이트’의 성과는 계승하고, 보완점을 개선해 2017년 글로벌 최대작으로 만들겠다는 것이 넷마블 측의 설명이다.
 
▲ 넷마블몬스터 김 건 대표

이날 행사에서는 넷마블몬스터 김 건 대표가 참석, 게임에 대해 설명했다. ‘포스아레나’는 루크 스카이워커, 다스베이더, 레아 공주 등 원작의 인기 캐릭터를 리더로 선택하고, 최대 8명의 스쿼드를 구성해 전투를 펼치는 방식이다.
특히 특정 영웅들 간의 조합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으며, 각 리더의 고유 스킬 역시 원작의 흐름에 맞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전략적인 팀 조합으로 3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실시간 전투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글로벌 이용자가 한데 어우러질 수 있는 연합 시스템, 2명이 함께 팀을 이뤄 대전을 펼치는 2vs2 모드 등이 재미를 더한다. 게임 개발은 넷마블몬스터가 맡았으며. 오는 2017년 글로벌 154개국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 넷마블게임즈 백영훈 사업전략부사장
이날 행사에 참석한 넷마블게임즈 백영훈 사업전략부사장은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는 2017년 최초의 모바일 대작”이라며 “넷마블몬스터의 개발력과 넷마블게임즈의 운영 역량을 결합해 최고의 게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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