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에서 신규 다크나이츠 영웅 '브란즈&브란셀'을 선보인다고 12월 29일 밝혔다.
다크나이츠는 세븐나이츠와 대척하는 세력을 말한다. 이번 스페셜 영웅 '브란즈&브란셀'은 각성 델론즈, 멜키르에 이은 3번째 다크나이츠로, 세븐나이츠에서 처음 선보이는 쌍둥이 캐릭터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적을 2회 공격하는 것은 물론, 생명력 이상의 피해를 입어도 전투를 지속할 수 있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앞서 넷마블은 게임 오프닝으로 신규 캐릭터의 스토리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으며, 캐릭터 디자인은 천사와 악마의 혼혈로 이뤄졌다는 설정과 같이 흑백의 대조를 이루고 있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접속만 해도 '4성 세븐나이츠 영웅 선택권' 등을 증정하는 신년맞이 이벤트를 1월 4일까지 실시한다.